원/100엔 1370원대로 껑충..수출주 관심

머니투데이 유일한 MTN 기자 | 2009.07.09 09:47
지난밤새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폭등하면서 원화는 상대적으로 급락세를 보이고있습니다.

9일 100엔당 원화 환율은 9시25분 현재 20원50전 오른 1374원45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6월 중순만해도 1300원선을 밑돌았지만 최근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심화되며 가파르게 반등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다시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시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IT와 현대차 등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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