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9시 현재 KT, LG데이콤 등 초고속망인터넷 사업자 임원들이 참석한 실무회의를 하고 있다.
방통위는 사태 파악 후 DDoS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 아이피 주소 차단 논의나 경계경보를 격상할 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시중 위원장은 사업자들과 대책 회의 후 인터넷 국제 관문국이 있는 KT 혜화동지국과 SK텔레콤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확한 내용은 9시 실무자 회의 이후 방통위의 공식 브리핑에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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