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다운 KISA "DDoS 공격 아니다"

성연광 기자 | 2009.07.08 22:07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홈페이지 불통사태의 원인은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아닌 정상 이용자들의 폭주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8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관계자는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치 않았던 것은 사실이나, 트래픽 분석결과, 이는 보호나라 웹사이트 이용자들이 폭주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인터넷침해사고대응센터 홈페이지는 8일 오후 8시 경부터 급격히 느려지는 현상을 보이다 현재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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