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RX450h 스페셜 데이' 시승행사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 2009.07.08 11:19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매 주말 전국의 9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뉴 RX450h 스페셜 데이’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지원 혜택과 발맞춰 마련됐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이해와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준비된 행사"라며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RX450h는 국내 다목적스포츠차량(SUV) 중 최고의 공인연비인 16.4km/ℓ를 달성해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환경 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차량 구입 시 최대 310만 원까지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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