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4일만에 하락..PR은 순매수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 2009.07.08 09:48
주가지수선물이 미국의 추가부양책 논란, 미국 증시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피200지수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00포인트 하락한 184.00을 기록중이다. 지난 2일 이후 4거래일만에 하락세다.

외국인은 모처럼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매도가 매수보다 많은 모습이다. 하지만 외국인과 개인, 기관 모두 순매수/도 규모가 크지 않다. 외국인은 314계약 순매수를, 개인은 219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3계약 매수우위다.


시장 베이시스가 콘탱고로 전환 0.5~0.15 사이에서 움직이면서 프로그램 매매도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시간까지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408억원, 비차익 34억원 매수우위로 총 442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미결제 약정은 전날보다 5843계약 증가한 12만2016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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