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장례식 LA서 엄수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9.07.08 14:05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이 우리 시간으로 새벽 0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엄수됐습니다.





잭슨의 장례식은 LA 할리우드에 있는 '포레스트 론' 공원 묘지에서 유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습니다.


이어 새벽 2시부터는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공연이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추모식은 잭슨의 시신이 안치된 황금색 관이 무대 중앙으로 옮겨지며 시작됐고 머라이어 캐리와 라이오넬 리치, 스티비 원더가 추모 공연을 했습니다.

오늘 추모 행사는 미국 NBC CNN 등 5개 방송사가 생중계했으며 미국 전역의 80개 대형극장에서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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