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日·대만서 출발좋다"-한국證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7.08 07:54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일본과 대만에서 아이온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에 대해 "출발이 좋다"고 8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22만2000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일본과 대만에서 각각 5대와 10대의 서버로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됐고 서버수가 8대와 12대로 늘어났다"며 "동시 접속자 및 대기자 수를 파악할 순 없지만 초기 성과가 양호하다는 것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곧 유료화 방식과 과금 정책이 발표되고 한국이나 중국처럼 이른 시기에 상용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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