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회복자문위원회의 일원인 타이슨 교수는 7일 싱가포르에서 경제 강연을 통해 지금의 경기부양책은 효력을 발휘하기엔 너무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며 보다 확실한 효과를 줄 수 있는 두번째 경기부양책이 오는 3, 4분기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타이슨 교수는 또 4조위안 규모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미국의 부양책보다 신속하게 경기 부양 효과로 연결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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