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경제성 높인 '카니발' 출시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 2009.07.07 14:00

기아자동차는 경제운전 안내시스템(ECO Driving System)을 적용하고,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카니발' 상품성 개선모델(사진)을 시판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최적의 연비 실현 구간을 안내해 연비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해 고유가 시대에 경제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프레지던트 트림에만 들어가던 3열 윈도우 자동 여닫음 장치인 파워 쿼터 글라스를 GLX트림부터 확대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판매 가격(디젤 자동변속기 기준)은 △뉴카니발(9인승) 2458만~2747만원 △카니발 리무진(9인승) 2711만~3357만원 △그랜드 카니발(11인승) 2345만~3362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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