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日·대만서 공개 시범서비스 시작

머니투데이 장웅조 기자 | 2009.07.07 10:06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을 대만과 일본에서 7일 오전 7시부터 공개시범서비스(OBT : Open Beta Tes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대만 현지법인 엔씨타이완(NC Taiwan)을 통해 아이온(현지명: 용헝찌위엔)이 서비스된다.

일본에서도 아이온(현지명 Tower of Aion)이 현지법인인 엔씨재팬(NC Japan)을 통해 서비스된다. 이를 기념해 오는 11일 일본 아이온 유저들을 대상으로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아이온 런칭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중국 정식 서비스와 이번 대만·일본 진출에 이어, 하반기에는 △북미 △유럽 △러시아에서 순차적으로 아이온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