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원 "2Q도 선방" 분석에 급등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7.07 09:49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및 콘텐츠 전문업체 코원이 양호한 실적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원은 전날보다 520원(10.3%) 상승한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코원에 대해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에 이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윤흠 애널리스트는 이날 "코원의 2분기 실적은 1분기엔 소폭 못 미치지만 양호한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렇게 밝혔다. 코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15억원과 50억원이었다.

강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이엔드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라인업을 구축해 회사측 가이던스인 매출 1560억원 달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지난 1분기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2분기 실적 발표로 다시 저평가 부각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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