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세계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전세계의 원자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면서 2010년부터 원자재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최대 원자재 소비국인 중국은 올 들어 구리, 철광석, 알루미늄 수입량을 크게 늘렸다.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내년 전세계 경제는 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제 각국은 원자재 비축량을 늘릴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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