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수도권 LTV 50%로 하향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9.07.06 16:04
7일부터 은행에서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을 때 적용되는 담보인정비율(LTV)이 현행 60%에서 50%로 하향 조정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6일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확대에 따른 건전성 악화를 막고자 이런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