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이명박 대통령 재산기부 내역

머니투데이 송기용 기자 | 2009.07.06 12:19
이명박 대통령이 논현동 자택을 제외한 331억 원의 재산을 기부해 청소년 장학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기부 재산은 △서초동 1709-4(감정평가액 169억) △서초동 1717-1(128억) △양재동 12-7(98억) 등 부동산 395억 원과 예금 81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임대보증금 과 담보대출 등 해당 부동산에 연계된 채무 64억 원을 제외한 331억 원을 기부하기로 한 것.

이번 기부에 따라 이 대통령의 잔여재산은 미국 법원에서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소송채권(LKe-Bank 청산 지분) 30억 원을 제외하면 논현동 집(44억)과 골프 회원권 및 예금 등 5억 원을 포함해 49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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