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달 말 예정됐던 인천과 괌 노선의 전세기 운항 취소에 따른 것으로 항공기 여력시간을 이용해 청주국제공항에서 취항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제주항공은 현재 운항에 필요한 양국 항공당국의 승인절차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항공의 필리핀 세부취항은 일본 삿포로와 오사카 그리고 캄보디아 시엠립에 이어 청주국제공항 기점의 4번째 국제선 운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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