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카드 실적따라 추가금리 CMA 출시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 2009.07.06 11:03
하나대투증권은 6일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대해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는'SURPRICE CMA 롯데 포인트 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

'SURPRICE CMA 롯데 포인트 플러스카드'는 백화점, 쇼핑, 주유는 물론 극장, 놀이공원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함께 가맹점에 따라 롯데카드 포인트를 더블적립 할 수 있다. 또한 7월 말까지 가입하는 경우 500만원 한도 내에서, 업계 최고 수익률인 연 4.1%의 수익률을 지급받을 수 있고 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연 0.4%의 추가 보너스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CMA 약정계좌를 보유한 만20세 이상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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