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연 4% 수익률+수수료 할인 'CMA+' 출시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 2009.07.06 10:57
삼성증권이 연 4%대의 수익률과 '펀드 적립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인 '삼성CMA+'를 6일 출시했다.

삼성증권은 이날부터 CMA 환매조건부채권(RP)형에 가입한 신규 고객이 CMA를 급여계좌로 지정하고 적립식펀드에 월 30만원 이상 자동이체할 경우 6개월 간 연 4.0%의 우대 수익률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6개월 이후에도 연 0.25%의 수익률이 추가로 제공된다. 단 CMA 잔고 300만원까지만 적용된다.

또한 CMA+를 급여통장으로 지정한 고객은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의 10%(최대 3만원), 펀드 투자금액의 0.1%(최대3만원), CMA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1%(최대 1만원)를 합해 월 최대 7만원까지 고객이 지정한 펀드에 자동 투자해주는 '펀드 적립 리워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7월 말까지, 삼성CMA+에 신규 가입해 10만원 이상 입금 하거나

적립식펀드에 10만원 이상 가입하고 '펀드 적립 리워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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