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아직까지 완전한 박스권 돌파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에 따라 선물저평가 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매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지수선물을 2000계약 넘게 순매도하고 있고 프로그래매매는 940억원 순매도입니다.
다만 증권 보험 연기금 등 기관이 개장초 주식을 사는 것은 긍정적입니다.
박문서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2분기 실적발표를 계기로 증시가 박스권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185선 라인만 확실하게 돌파한다면 매수쪽으로 무게가 쏠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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