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날 "해외 성장모멘텀" 분석…급등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7.06 09:19
다날이 해외시장에서의 성장모멘텀이 충분하다는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다날은 전날보다 1500원(14.7%) 상승한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다날에 대해 해외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날은 오는 9월부터 미국에서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미국의 인구 및 소득수준, 그리고 이동통신 가입자 수준을 고려할 경우 향후 미국 휴대폰 결제 시장은 고성장 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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