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무역·사업 신임사장에 이병호씨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07.06 10:52
STX 그룹이 이병호 전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을 그룹의 지주회사인 (주)STX의 무역, 사업 부문 신임 사장에 선임했습니다.





신임 이병호 사장은 지난 1950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건국대 법정대를 졸업했습니다.


행정고시 14회 출신인 이 사장은 지난 2003년 산업자원부 관리관으로 승진한 뒤
한국조선공업협회 상근 부회장과 STX 팬오션 사외이사,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등을 차례로 역임했습니다

STX는 "이 사장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경영능력이 해외무역과 투자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조선과 중공업, 해운과 에너지 등 그룹 내 주력 사업간 시너지 효과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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