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중소기업 107개사를 대상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영향'을 조사한 결과, 수출중소기업의 58%가 채산성이 악화된 반면 호전은 2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중소기업이 생각하는 적정 환율수준은 1달러당 1176원, 100엔당 1200원, 1유로당 1594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 기업이 최근 환율 급변에 대한 정부의 바람직한 대응으로 '외환시장 개입 최소화'를 꼽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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