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프리미어, 中서 안전성 '최고' 인정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07.05 19:09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가 중국에서 실시한 충돌 안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얻었습니다.

GM대우는 중국 자동차 기술연구소가 최근 실시한 정면과 측면 충돌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운전석 승객의 측면 충돌시 상해 정도를 측정하는 시험에서는 만점을 받아 충돌 성능 시험만 보면 이때까지 조사 차량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GM대우측은 설명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지난 5월, 호주에서 발표된 충돌 안정성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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