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요실금 임상참가자 모집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7.03 15:09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연구 환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는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체외형 바이오피드백 장치를 이용한 물리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복압성 요실금을 앓고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구기간동안 진료비와 치료비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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