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에 따르면 오전 10시~낮 12시의 경우 하루 전체 예약의 45% 가량이 집중됐으며 하루 마감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1시간대 역시 17%로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반면 서비스 이용률이 가장 낮은 시간대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였다.
한진택배 관계자는 "한 주의 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후나 화요일 아침 시간에 방문접수를 신청하는 고객이 많다"고 분석했다.
한편, 30~40대 주부들은 전화를 이용해 예약 접수하는 반면, 온라인 예약은 주 이용자가 20~30대 젊은 층이나 직장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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