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을 중심으로 한 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KKPA)는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와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2일 협약을 맺고 앞으로 △소비자 생활용품 검사 △환경친화적 주방생활용품 홍보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 감시 △주방용기 안전성 감시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협회장인 김준일 락앤락 회장은 "주방생활용품 산업진흥과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통해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