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서 부동산·토지 민원 상담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07.03 08:45
서울시는 6일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부동산민원 현장 상담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매달 1차례 열리는 이 행사는 공무원과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부동산 관련 민원을 상담 처리하는 제도다. 조상 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경계분쟁·지적측량 등 토지관련 분야와 부동산 관련 지방세 상담을 해준다. 또 부동산거래 수수료 안내와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현장지도를 한다.


상담 신청은 현장에서 가능하며, '조상 땅 찾기'를 위해선 제적등본과 신분증이 미리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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