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한양 수자인 1순위 마감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07.03 08:19
한양주택이 광교신도시에서 공급한 '한양수자인'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A5블록 분양한 ‘한양수자인’ 아파트가 이날 1순위 청약에서 총 199가구 모집에 3237명이 몰려 평균 16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3가지 주택형이 공급됐으며 모두 마감됐다. 이중 75가구를 모집한 84.2470㎡형의 해당지역(수원) 모집 경쟁률은 25.87대1로 가장 높았다.


광교신도시 ‘한양수자인’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현재 거래되는 택지 외곽 지역의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해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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