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삼척해양레일바이크 기술자문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07.02 18:02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강원 삼척시가 추진중인 해양레일바이크 조성 사업에 기술을 자문해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이 프로젝트 컨설팅을 지원하는 한편 중고 레일을 공급하고 중고전동차 카페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10월 준공되는 해양레일바이크 체험시설에는 5.45km 길이 레일과 1.2km 곤돌라에 2∼4인용 레일바이크 100~150여대와 견인 철도차량 경관역사 유리공원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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