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분당서비스센터 확장이전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7.02 14:10

아우디코리아는 공식딜러인 AM모터스 분당 서비스센터를 기존 수내동에서 야탑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924㎡ 규모로 새롭게 개장한 분당 서비스센터는 A/S제공을 위한 워크베이 설비를 기존 4대에서 10대(오픈베이 포함)로 늘리고, 정비인력도 확충해 1일 서비스 가능 차량 대수를 15대에서 30대로 확대했다고 아우디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또한 2층에 마련된 고객 대기실에서 서비스센터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해 본인의 차량 정비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다이렉트 리셉션 리프트를 설치해 고객이 차량입고 시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함께 차량외관은 물론 타이어 및 차량하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고객이 운행 중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 했을 때 신속한 사고처리 절차 등을 제공하는 '아우디 사고차량 지원서비스'와 무상견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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