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회장 "팬오션 올해 흑자 가능"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9.07.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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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한 제3차 민관합동회의' 직후 기자와 만나 "STX팬오션이 하반기 흑자로 돌아서 올해 전체로도 흑자가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경제 5단체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대기업 오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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