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이번에 선정된 5개 자산운용사에게 1000억원씩을 맡겨 총 5000억원을 장기 주식투자로 운용할 방침이다.
국민연금은 장기 주식투자를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위탁운용을 맡을 35개 자산운용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등을 거쳤다.
이 가운데 지난달 30일 10개사를 추려 설명회를 거친 후 이중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국민연금은 이달초부터 장기투자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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