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개장]美발 훈풍…상승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07.02 09:26
2일 일본 증시는 상승출발했다.

미국 제조업 경기가 6개월 연속 확장추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금속 가격 상승으로 관련주 강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02% 뛴 9941.81을, 토픽스지수는 0.55% 상승한 933.38을 기록중이다.


북미 판매 비중이 높은 닛산 자동차가 1.5% 오름세며 가전업체 히타치는 리튬이온 건전지를 증산할 것이라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가 전해지며 3.4% 뛰었다. 원자재 거래 비중이 높은 미쓰비시 상사는 글로벌 금속 가격 상승으로 1.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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