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ISM지수, 10달 최고(상보)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07.01 23:11
미국의 제조업 경기 위축세가 재차 둔화되며 경기 회복 기대를 강화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6월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42.8에서 44.8로 소폭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ISM 제조업지수는 여전히 경기 확장의 기준선인 '50'을 밑돌았지만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제조업 경기 위축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앞서 6월 ISM지수가 44.6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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