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알아서 서는 차로 휴가 떠나세요"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7.01 13:17

오는 21일까지 알아서 서는 차 'XC60' 시승 이벤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알아서 서는 차 'XC60'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XC60전용 웹사이트(www.citysafety.co.kr)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2박3일 시승권과 볼보 가죽지갑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지난 6월 출시된 'XC60'볼보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로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30km 이하 주행 중 사고의 위험 시, 운전자가 반응을 하지 않은 경우 차가 직접 개입하여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서는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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