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쿠아리움 전문기업인 미국 ATM사와 'DMC랜드마크빌딩 아쿠아리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ATM사는 앞으로 5년 동안 1억 달러를 투자해 설계와 시공을 맡게 됩니다.
아쿠아리움 연면적은 만㎡로, 수족관 규모는 기존의 코엑스와 62빌딩, 부산 아쿠아리움의 수조용량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큰 규모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DMC 랜드마크 빌딩은 현재 건물 외관에 대해 국제 공모가 진행 중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