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DMC에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조성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7.01 15:33
서울 상암DMC에 들어설 133층 랜드마크 빌딩에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아쿠아리움 전문기업인 미국 ATM사와 'DMC랜드마크빌딩 아쿠아리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ATM사는 앞으로 5년 동안 1억 달러를 투자해 설계와 시공을 맡게 됩니다.

아쿠아리움 연면적은 만㎡로, 수족관 규모는 기존의 코엑스와 62빌딩, 부산 아쿠아리움의 수조용량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큰 규모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DMC 랜드마크 빌딩은 현재 건물 외관에 대해 국제 공모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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