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택배사로 선정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7.01 09:57
CJ택배는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www.eat.co.kr)의 택배물량 배송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는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친환경 명품 농산물의 검증을 통해 거래소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이를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게 만든 인터넷 쇼핑몰이다.

CJ택배는 농산물사이버거래소에서 주문된 친환경 농수산물을 농가에서 직접 받아 고객들에게 배송하게 된다.


CJ택배 관계자는 "그 동안 식품 및 식자재 등의 물류에 오랜 노하우와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의 활성화를 위해 택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택배는 지난 6월에도 전남도청에서 주관하는 '남도장터'의 택배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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