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서울지하철9호선 감사 착수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7.01 11:01
33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대대적인 감사에 들어갑니다.



감사원은 오늘부터 감사요원 40명을 투입해 서울지하철9호선과 물류기지 건설사업 등 사업비 1조 원 이상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감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사업자 선정과 운영,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산정방법 등 민자사업 추진체계 전반이 점검됩니다.

한편, 지난달 공익감사 청구에선 기각됐던 인천국제공항철도 민간투자사업과 서울-춘천고속도로 사업에 대해서도 감사가 실시됩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