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오늘부터 감사요원 40명을 투입해 서울지하철9호선과 물류기지 건설사업 등 사업비 1조 원 이상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감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사업자 선정과 운영,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산정방법 등 민자사업 추진체계 전반이 점검됩니다.
한편, 지난달 공익감사 청구에선 기각됐던 인천국제공항철도 민간투자사업과 서울-춘천고속도로 사업에 대해서도 감사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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