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사랑의 헌혈 실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7.01 09:34
현대택배는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택배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택배 임직원 43명이 참여한 이번 헌혈은 대학가 방학 등 여름철 헌혈 비수기를 맞아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이사는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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