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일 비정규직대책 논의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09.06.30 22:36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는 7월1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회의를 개최한다.

국무총리실은 30일 “정부와 한나라당은 내일 오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비정규직 관련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날밤 법안 처리가 어떻게 되든 후속절차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이영희 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하며 당에서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를 포함해 원내대표, 최고위원단,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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