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월 출시될 마티즈의 실내, 해외서 먼저 공개?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6.30 18:23
↑GM대우 '마티즈후속'(출처:노티시아스오토모티바스)

오는 9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GM대우의 마티즈후속모델이 해외에서 먼저 공개돼 화제다.

스페인의 자동차전문매체인 노티시아스오토모티바스(Noticias Automotivas)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마티즈후속모델의 스파이샷(Spyshot, 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체적인 외관은 2007년 GM이 선보인 '비트' 콘셉트카와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의 시보레 '스파크'와 매우 유사하지만, GM대우 특유의 전면그릴과 틀에 박히지 않은 안개등, 다소 작게 보이는 휠(Wheel) 사이즈가 특징적이라고 노티시아스오토모티바스 측은 설명했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가 처음 공개됐는데, 특히 속도계기판을 감싸고 있는 디자인이 모터사이클에서와 비슷해 눈길을 끈다고 노티시아스오토모티바스 측은 덧붙였다.

한편, GM대우는 오는 9월 1000cc급 경차인 마티즈후속모델을 출시함과 동시에 기존 800cc마티즈도 병행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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