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코스피 상장 예심 청구

머니투데이 유윤정 기자 | 2009.06.30 17:32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진로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진로는 1954년 설립돼 소주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매출액은 7353억원, 당기순이익은 1548억원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하는 이 회사의 공모가는 아직 미정.


SKC&C, 동양생명에 이어 진로까지 예심을 청구하면서 작년 경기침에로 상장을 미루던 기업들이 하반기를 기점으로 하나둘씩 상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