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하반기 신차 대거 투입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06.30 14:25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하반기 국내 시장에 신차를 대거 선보입니다.





벤츠코리아는 오는 7월과 8월, 국내시장에 SUV차량인 GLK와 새로워진 중형 세단 E 클래스와 대형 세단 S클래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벤츠는 특히 E 클래스 라인업에 쿠페 모델을 추가하고 오는 9월엔 벤츠 최초의 하이브리드차량인 '뉴 S 400 하이브리드'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입니다.

벤츠 최초 가솔린 하이브리드차, '뉴 S 400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리터당 12KM 정도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186g 이라고 벤츠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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