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사진 오른쪽)와 조순용 지상파DMB특별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빌딩 대회의실서 'MTN-유원미디어 업무협약 조인식'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머니투데이방송은 현재 KBS HEART채널이 사용하고 있는 유원미디어의 424kbps 대역 주파수를 TV 채널용으로 임대하게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은 8월부터 24시간 내내 지상파 DMB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경제방송이 지상파 DMB방송의 정규 채널로 편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머니투데이방송은 케이블방송과 더불어 전국시청자 3천만 시대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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