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신임 토목사업본부장에 제해찬씨 영입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 2009.06.30 11:33
극동건설(대표 윤춘호)은 제해찬 전 동부건설 토목사업본부 영업임원(상무)을 토목사업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제 전무는 1955년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197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공사관리와 영업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극동건설 측은 "(제 전무가) 영업견적과 사회간접자본(SOC) 담당임원을 역임하면서 쌓아온 관리, 영업 역량, 풍부한 현장경험을 높이 평가해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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