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리포트는 인사이트의 승차감, 핸들링, 내부 소음, 악셀반응, 뒷좌석 접근도 등에 대해서도 비평했다.
챔피언은 "인사이트는 시끄럽고 승차감도 매우 뻣뻣했다(noisy and stiff-riding)"고 지적했다.
컨슈머리포트가 평가한 22개 해치백 소형 왜건 가운데 21위에 그쳤으며, 100점 만점에 54점을 받았다.
인사이트보다 더 나쁜 평가를 받은 차는 닷지 칼리버가 유일했다. 칼리버는 49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 코턴 혼다 대변인은 "인사이트에 대한 소비자들과 자동차 미디어의 반등은 매우 긍정적이었다"면서 "인사이트는 자동차 미디어가 실시한 테스트에서는 여러 하이브리드 승용차를 눌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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