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마린, 대규모 공급계약 급등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6.30 09:55
서울마린이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5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서울마린은 전날보다 600원(5.8%) 상승한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마린은 전날 장 마감 후 우리그린태양광발전과 105 억원 상당의 태양광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매출액 대비 12.3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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