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품질경영 강조 나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6.29 15:56

금호타이어 임직원들내부 기준에 충족하지 못한 제품들 폐기 시연

↑물류센터에서 관련 부문 임원들이 품질 경영을 강조하기 위해 기준에 충족하지 못한 제품들을 폐기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경영을 위해 공장 및 전국에 있는 모든 유통점을 대상으로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내부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는 전제품에 대해 자율적으로 폐기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품질경영을 강조하기 위해 폐기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유통점에 더욱 엄격한 품질관리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품질보증기간을 제조일로부터 6년으로 적용해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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