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파이낸셜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보통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발행 가격은 이번주 초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미즈호파이낸셜은 2008회계연도에서 5888억엔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미즈호파이낸셜은 지난 3월9일 저점 이후 무려 40% 상승했다. 이날 소식에는 5%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아키노 미쓰시게 이치요시 투자운용 펀드매니저는 "증자에 따른 가치 저하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수익을 보존하기 위해 주식을 팔고 떠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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