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통일부 장관, 북핵 등 논의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9.06.29 14:25
역대 통일부 장관들이 한 자리에서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통일부는 29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에서 역대 통일부 장관 초청 정책간담회를 연다.

이날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대북정책과 최근 북한 정세, 개성공단 등 현안문제에 관한 정부 입장을 설명한다. 이어 역대 통일부 장관들이 다양한 제언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재식(제10대), 이세기(제11대), 박동진(제12대), 허문도(제13대), 이홍구(제14대, 제20대), 최영철(제17대), 김덕(제21대), 나웅배(제22대), 권오기(제23대), 강인덕(제24대), 박재규(제26대), 김하중(제34대) 장관 등 13명의 역대 통일부장관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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