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9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에서 역대 통일부 장관 초청 정책간담회를 연다.
이날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대북정책과 최근 북한 정세, 개성공단 등 현안문제에 관한 정부 입장을 설명한다. 이어 역대 통일부 장관들이 다양한 제언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재식(제10대), 이세기(제11대), 박동진(제12대), 허문도(제13대), 이홍구(제14대, 제20대), 최영철(제17대), 김덕(제21대), 나웅배(제22대), 권오기(제23대), 강인덕(제24대), 박재규(제26대), 김하중(제34대) 장관 등 13명의 역대 통일부장관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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