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조원희 선수에게 차량 지원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6.29 14:57
폭스바겐코리아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위건 애슬레틱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조원희 선수의 방한 기간 동안 4도어 쿠페 모델인 `CC'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미어 리그 첫 시즌을 마치고 월드컵 예선전에 참가하기 위해 귀국한 조 선수는 국내에 머무르는 내달 초까지 'CC'를 이용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조 선수는 “최근 쿠페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폭스바겐의 4도어 쿠페 CC를 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CC의 세련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에 반해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의전차량은 'CC' V6 3.6 4모션 모델로 폭스바겐의 능동형 4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의 최신 버전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최강의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포함 641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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